[코카스파니엘] 모모와 축구장 간 날 (faet. 모모)

 

안녕하세요

 

11월 3일 가정의 날 수요일

 

청춘컴퍼니 입니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엄청 춥네요

 

바람도 불고

 

갑자기 왜 이렇게 추워졌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꼭 두꺼운 외투를 입고 나가야 되겠어요

 

내일까지 많이 춥고

 

위 지방은 영하까지 떨어진다더군요

 

모레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는데

 

겨울은 아무래도

 

추워야 제맛이긴 하지만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니

 

적응이 안 되네요 ㅋㅋ

 

외출하실 때 꼭 두꺼운 외투를 입구 나가세용 :)

 

 

 

 

 

오늘은 저의 반려견 코카스파니엘 모모와 예전에

 

산책도 할겸

 

축구장에 함께 갔을 때 사진을 올려볼까 해요

(축구장 관리인분께 강이지 입장에 대한 동의는 얻었었습니다)

 

저희 모모는

 

다른 강아지들 보다

 

유독 공을 많이 좋아해요 ㅋㅋ

(다른 코카스파니엘 도 그렇나요??ㅋㅋ)

 

어느 정도냐면

 

티비에 나오는 공을 봐도

 

티비로 달려가서

 

공을 물려고 하고요 ㅋㅋ

 

강아지들이 많은 곳에 가서

 

강아지들이 인사하고

 

같이 놀려고 졸졸 따라다녀도

 

다른 강아지들은 신경도 안 쓰고

 

공만 가지고 논답니다

 

사람이었으면

 

축구선수를 시켰을 텐데..

 

 

ㅋㅋㅋㅋㅋ

 

 

 

 

딱 공을 옆에 놔두고 못 가져가게 하는 모모

 

 

이렇게 자기 몸통만 한 공을

 

굴리고 물고 

 

드리블까지 한답니다 ㅋㅋㅋ

 

 

 

친구들을 보고 있는 것 같지만 공을 보고 있는 거임..

 

(친구들이 데려온 강아지)

 

다른 강아지들은 자기들끼리

 

장난치고 뛰어노는데

 

저희 모모는 공을 가지고 노는 게 더 재밋나 봐요 ㅋㅋ

 

 

 

움직임이 매우 빠릅니다

 

공을 쫓아 뛰어가기도 하고 

 

 

공을 기다리는 모모

 

공을 달라고 이렇게 기다리기도 하고 ㅋㅋ

 

제가 축구를 좋아하고

 

풋살장도 운영하고 있어

 

모모가 좋아하는 

 

축구공을 가지고 놀아주기 좋은 환경이라

 

너무 좋네요

 

취미가 같은 친구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강아지 카페에도

 

어릴 떄는 몇 번 갔었는데

 

다른 강아지들에게 보단

 

공에 관심이 많아

 

이제는 거의

 

제가 운영하는 풋살장에서

 

모모와 축구공으로 놀아준답니다

 

모모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뛰어다닐 수 있으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모모만의 강아지 카페랄까??ㅋㅋ

 

 

 

 

모모를 보니 코카스파니엘은

 

활동량이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

 

힘들 땐 혀를 내밀고 핵 핵  거리긴 하나

 

왠지 오늘 아니면 안 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공을 보면 다시 힘차게 달려간답니다 ㅋㅋ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괜찮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돼서

 

모모와 큰 구장에 놀러는 못 가지만

 

 

지금처럼

 

저의 풋살장에서

 

재밌게 놀아줘야겠어요

 

 

 

 

코카스파니엘 은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내일 또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코카스파니엘 모모

 

코카스파니엘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