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ㅇㅅㅇ
10월 29일 목요일 저녁
청춘컴퍼니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드립니다 :)
이제
10월도 이틀남았네요
곧 있음 2021년이 다가오겠네요
2020년에 계획한 일들은 다들 아루셨나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계획한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면
시간이 있으니
다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화이팅!! :)
오늘은
어제 다루었던
모모의 미용.아기강아지 배냇털 미용을 이어서 얘기해볼까해요 ㅋㅋ
오늘 보여드릴사진은
모모가 배냇털미용을 하고나서의 모습인데요
어제 사진에서 보셨듯이
(못보신분들은 반려견 첫 미용시기는??1탄에서 보시면 비교가 가능하십니다^^)
삐죽삐죽 배냇털이 났었던
모모가 배냇털 미용을 하고
아가씨로 다시 태어난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
혀가 둘리처럼 조금 나와서
뭔가(간식)를 바라고 있는 듯한 눈빛 ㅋㅋㅋ
너무 이쁘게 미용이 되지 않았나요??
1탄에서 모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습니다 ㅋㅋㅋ
미용을 하고와서 피곤하게도 하고
원래 잠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ㅋㅋㅋ
미용후 꿀잠을 자는 모모의 모습이네요
잠시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저희 모모를 첫 미용했던곳에서
코카는 비숑이나 푸들처럼
둑이 특이한 미용을 하지 않아도
이쁘다고 하셔
발만 저렇게 털신을 신은듯이
남겨두고
다른곳은 평함하게 미용을 해서 왔었답니다
그런데
거의 1년후 알게된 사실인데
1년동안
저런식으로 모모의 발을 미용하니
모모의 발에
습진과 피부병이 생기더군요...
그걸 처음 알았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팟는지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미안하네요
지금은 건강을 위해
발은 바짝 미용을 해준답니다
약도 발라주고요
그래서 지금 모모의 발은
너무너무 건강합니다
몸이나 다른곳에도 피부병이 전혀 없구요^^
이렇듯 저처럼 미용에 관해
그리고 강아지 털과 피부관라에 고나해
모르시는분들은 강아지들이 피부병에 걸리 쉬운데요
주의해야될점들은
첫째,
배냇털을 꼭 밀어야된다고
알고 계신분들이 꾀 계신데
굳이 배냇털로 인해
강아지들이 못생겨 보이고
털이 엉켜서 피부에 안좋지않을까하는 걱정에
배냇털미용을 하시진 않으셔도 된다는 겁니다
피부가 걱정 된다면
배냇털을 엉킨부분만
가위로 몸에 닿지 않게 조심해가며
잘라주셔도 되구요
빗질도 자주자주 해주시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둘째,
배냇털 미용이란게
강아지들에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는것이다보니
견주가 아닌
다른 낫선 사람에게
미용을 하다보면
많이 움직여
미용도중에 상처가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그렇데요
그래서 첫 미용은 잘알아보고 가셔야겠죠??
강아지가 불안해서
많이 움직이다 상처가 생기게되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그렇게 되면
밥도 잘 안먹고 몸도 부르르 떨고
우울증이 올수가 있어요
그러니 꼭 신경써서 미용할 곳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리구요~
막약에
미용을 하고 왔는데
위와 같은 증상이 이미 생겨버렸다면
밥을 손으로 먹여주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먹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좋아할만한
예를들어 마약방석같은
푹신한 방석에서
쉬게 놔두시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받게 해주면
강아지가 점차 괜찮아 질거에요
우리 강아지들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안받고
건강하게 잘 클수있게
옆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줘봐요~~ :)
그럼
오늘 저는 여기까지!!
오늘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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